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노 켄고 (문단 편집) == 기타 == * 배우인 카츠무라 마사노부는 인터뷰 등에서 이노 켄고 배역을 맡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터뷰에서 자기소개 때 '''"사상 최강의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블러드|블러드]]를 맡은 카츠무라 마사노부입니다."'''라고 사상 최강을 두 번이나 말한다던가 만약 초등학생 시절 자신에게 지금의 일을 말할 수 있다면 '''"너는 50년 가까이 지난 뒤에, 최강의 라이더가 될 수 있단다!"'''라고 말하고 싶다 했으며, 이어서 그걸 들은 초등학생 시절 본인은 졸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사노부 본인의 나이나 언급을 보면 1971년부터 방영한 [[가면라이더(초대)|초대 가면라이더]] 부터 봤을 가능성이 높고 [[쇼와 라이더]]를 보고 자란 세대들 중에서도 "가면라이더가 된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했다.비록 악역이자 최종 보스이긴 하지만 적이기에 주인공이나 그 아군 역할에 비해 부담 가질 것 없이 가면라이더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출연할 수 있었던 셈. * 고바라 미츠오미 역을 맡은 배우와 같이 무대 인사 회장을 갈 때 "가면라이더도 아니면서 엘리베이터 탈 생각을 하네?"라던가 무대 인사 때도 "라이더도 아닌데 단상에 올라와도 되나요"식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미츠오미가 이에 대해 '''같이 지구 멸망시키기로 한 동족끼리 이러면 안되죠'''라고 핀잔격 맞농담을 치기도 했다. * 배우는 처음 블러드 역으로 섭외 제안을 받을 때 자기 같은 늙은 사람이 그런데 나가도 되나 하고 망설이다가 주변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역을 맡기로 했다고 하며, 제작진 측에서 블러드 변신 포즈 원하는 거 있으면 해도 된다고 할 때 노인이 변신 포즈를 취한다고 생각해보니 부끄러워서 포즈 없이 변신하겠다고 말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후회가 몰려왔다고 한다(...). 다행히 이 건에 대해 제작진 측에 다시 제안해 보니 상관없고 포즈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는 답변이 와서 다행이라고 인터뷰 때 밝혔다. * 여러모로 어떻게 보자면 에볼토에게 놀려먹힌 것에 가깝다. 작중에서 지니어스를 털긴 했지만, 4대 라이더가 동시에 덤벼도 그냥 썰던 에볼토와 달리 지니어스에게 역공당해 흡수했던 반죠 류우가를 빼앗기고, 이는 크로즈빌드로 변신한 센토와 반죠에게 비참하게 죽는 사태의 초석이 되어버린다. 블러드의 공격 역시 에볼토는 쉽게 막아냈고, 블러드 족의 모임에서도 에볼토를 직접 공격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쿠데타|블러드 족의 왕 킬버스의 동생인 에볼토에게 대체 뭘 믿고 대드는 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이 부분은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크로즈]]가 나오면서 약간 해소됐는데, 그 킬버스가 쾌락형 파괴자였고 자신을 포함해 우주 전체를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인데다, 그 방법이 다름아닌 에볼토와 판도라 박스를 이용하는 것이니 '''언제 킬버스가 지구에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에볼토를 몰아붙인 걸지도 모른다. 이미 화성과 지구에서 보낸 시간만 10년이 넘는데(화성에선 얼마나 있었는지 불명) 그동안에도 킬버스는 얘들을 찾으면서 행성을 먹으며 힘을 축적하고 다녔다. 안 그래도 막대한 힘의 격차가 계속해서 커져가는데다 킬버스가 언제 올지도 모르는 비상 상황인 것. 하루빨리 지구를 먹고 도망쳐도 시원찮을 상황에 에볼토는 뜬금없이 지구를 지배하자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니 에볼토에게 불신을 드러내는 것도 무리가 아닐지도.] * 에볼토, 킬바스와 달리 고바라 미츠오미, 사이가 료우카와 더불어 블러드 족으로서의 본명이 드러나지 않았다. * [[해저드 트리거]]를 손에 넣고 "드디어 손에 넣었다... 파멸의 힘을!"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파멸의 힘을!(하메츠노 치카라오!)"의 치카라가 [[온두루어|발음이 뭉개져서]] '''하메츠노 챠라(ちゃら)오!(파멸의 헛소리를!)'''이라고 발음되어서 일본에서 꽤 회자되었다. * 진짜 인간 이노 켄고는 어떻게 됐는지 불명. 의태인지 빙의인지도 불분명하기 때문에 의태 이후 입막음으로 살해됐거나, 빙의당한 뒤 그대로 의식을 봉인 혹은 제거당해 영영 몸을 뺏겼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